센텀시티 대패오겹살 [청춘식당] 직장인 퇴근 후 간단히 콜 ~

오늘은 헬월요일 >_<
월요일의 힘듬을 타파타파 하기위해서

이기보기랑 큰막딩이랑
회사 맞은편에 있는

​[청춘식당]
센텀점 방문

​

청춘식당센텀점

점심먹거나 저녁에 한 잔하러 자주 오는 길인데
왜 이제야 여길 본거지?
건너편에 보이는
재송동고기집 청춘식당

들어가볼께요 : )

 

 

 

 

진로 두꺼비 귀엽네 ㅎㅎ유명인들 싸인도 많고
대세에 맞춰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었다!

 

부산 청춘식당, 생고기와 된장밥
1등급 이상 한동 생오겹 급냉

우워.
여러가지 기사들도 눈에 띄였다.

                                                                                                 점심장사도 하고 계셔서

다음엔 점심먹으러도 와봐야겠다 생각함.

​대패오겹살 120g
오겹살 120g
목살 120g 모두 10,000원

미친물가에 가격도 착한 편 !!!

​우리는 대패오겹살 3인분이랑
오겹살 3인분을 주문했다!
그리고 켈리도 한 변 주세욤!

숯불이 준비되어 왔꼬

기본찬도 준비되어왔다.

상추가 직접 기른 상추마냥 보돌보돌한 상추가 나왔고

배추도 깻잎도 신선했다.

 

 

 

 

 

 

그 외 곁들일 찬들도 나왔는데
김치가 담근지 1년된 축 익은 김치였다.
와~ 너무 맛있겠다!
묵은지를 너무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니까
사장님이 이거 구워먹음 더 맛있다며 팁을 주셨다 ㅎㅎ

 

                                                                                                   고기가 나오기전에 ㅋㅋ

이미 우린 짠짠

​월요일을 버리자!!!!오늘도 잘 버텼다!!

직장인들 힘내라 ~~~

​

그리고 바로 등장한

청춘식당 대패오겹살

대패오겹살

 

 

 

대패오겹살

1등급만 사용한다더니

정말 꽃같이 이쁜 대패오겹살이 나왔다.

왜 이런 재송동맛집을 몰랐던 것인가..

 

지글지글...

대패오겹살이 구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펴지는것이었따 !

 

 

아 ..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대패오겹살

아 빨리 빨리 ..

사장님 현기증나요 .. : )

청춘식당

기대하시라.

사장님이 전수해준

재송동고기집

청춘식당 센텀의 대패오겹살 맛있게 먹는 방법!

 이렇게 잘 구워진 대패오겹살 위에
파채, 콩나물, 무생채 , 새우젓 등등

원하는것들을 올려준다.

대패오겹살

그리고 ~

 

데굴데굴 말아준다..

대패오겹살 쌈 완성 ★

크

완전 내 스타일인뎁쇼?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진

대패오겹살 쌈을 기름장에 콕 찍어먹으면

첫맛은 기름장과 대패의 고소함이

그리고 씹으면서 야채들의 각 맛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삭아삭

하....

너무 맛있다 >0<

몇번이나 싸먹었는지 모름 ㅋㅋ

기호에 맞게

구운 마늘도 넣고, 익힌 김치도 넣고

돌돌 말아서 입속으로 쏙 !

청춘식당

 

재송동고기집

을메나 맛있게요 ~ >0<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는

대패오겹살 쌈

​

강추합니다 ! ㅎㅎ

 

 

배 부르게 먹고 왔는데

포스팅하다보니 또 생각나는 이 맛 >0<

 

 

 

 

ㅋㅋㅋ내가 너무 잘 싸먹어서

굽는다고 바쁜 큰 막딩이

미안해...

넌 지금

구워놓으면 자꾸 사라지는 마법을 보고있어 ^_^

 

 

 

 

ㅋㅋㅋ 여기 찬들과 소스는

분명 비법이 있다 .

감칠맛 지대로 ㅎㅎ

쌈도 아주 지대로 싸먹은 나....

재송동고기집 여기가 맛집이었나...

 

 

재송동고기집

대패오겹살을 신들린듯이 먹고

이제 오겹살을 먹어보자규 ~

 

지지지직

 

오우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지고 있구요 .

 

 

역시 고기는 숯불이지

오겹살

 

 

모락모락 김올라오는거 보면

육즙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다 .

청춘식당

나 고기 잘 굽는 듯?ㅋㅋ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

 

 

다시 시작된 쌈 먹방 ㅋㅋ

오겹살

재송동고기집

겉바속촉으로 아주 잘 구운 오겹살

진짜 맛있게 너무너무 잘 먹음.

​

고기를 맛있게 먹고나면

국룰로 된찌 된장밥을 바로 해먹으려고 했지만

라면사리가 있어서 일단 라면부터 ! ㅋㅋ

 

 

재송동고기집, 청춘식당 센텀의

된장라면에 또 ㅋㅋㅋ 다들 흡입

양도 많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라면을 다 건져 먹고는 ㅎㅎ

된장밥을 위해 밥 투하

이후에 밥 한공기 더 추가해서 비벼 먹은건 안 비밀 *_*

​

육수가 부족하면 된장 육수도 야채랑 같이 더 추가해주시는 인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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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고기집,청춘식당 센텀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