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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부커플먹방 (39)
밤절이와 함께하는 서부커플 이야기 😬

오빠가 개금시장에 맛있는거 있다고 몇 주 동안 개금시장 가자 가자 가자 수수호떡인가 먹으러 가야된다고 해서 토요일 오전 서둘러간 [개금골목시장] 시장입구에는 이렇게 여기 개금골목시장입니다~ 하고 표시 되어있다 ㅎㅎ 개금골목시장은 어떤가 오늘 둘러보겠음돵 입구부터 맛ㅎ있는 것들이 눈에 띄여서 기대가 되기 시작 ㅎㅎ 어머어머 튀김.. ㅎㅎ 여긴 처음에 올라갈때 지나쳤지만 나중에 맛보게 됨 ㅎㅎ 오호~ 개금하면 밀면이지 개금골목시장에서 먹은 개금밀면의 포스팅도 곧 하겠음다 골목시장이라 그래서 엄청 작은 시장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단 규모가 있었다 ㅎ 아오 파김치 너무 맛있어 보여 ㅠㅠ 쪽파김치 저거 ... 짜파게티랑 먹으면 진짜 대 존맛탱구리 인데 ㅎㅎ 우리가 갔을때가 9월초라... ㅎㅎ 전어가 막 나오기 ..

맨날 맨날 줄서있는 여기 명절에는 문닫고 평일저녁이고 주말이고 맨날 웨이팅있어서 포기했던 서면맛집 [부산쪽쪽갈비] 오늘 드디어 성공! 오늘도 웨이팅이 있는 서면 등갈비 맛집 부산 쪽쪽갈비 ~ 1~2층이 운영되고 있는데도 웨이팅이.ㅠ 얼른 들어가서 물어보니 앞에 네팀이 있다고 해서 오? 오늘은 좀 양호한데 싶어서 바로 대기명단에 올림 ㅋㅋ 오예~ 오예~ 앞에 사람이 별로 없다고 웨이팅이 적네? 하고 생각하면 안됨 ㅋㅋ 다 ~ 나 처럼 대기명단에 올려놓고 근처에서 놀고 있음 ㅋㅋ 앞에 동시에 두팀이 나가서 예상보다 차례가 빨리 왔음 ㅋㅋ 드디어 먹는구나 서면 등갈비 맛집 맨날 맨날 웨이팅때문에 못먹은 쪽쪽갈비 드디어 먹는다구 ! 보다시피 완전 만석... 끝자리 겨우 생긴것 같은데 거기가 우리자리 ㅋㅋ 서면 ..

오빠가 오는 금요일~ 신나신나 오빠를 부산역에서 태워서 집에 왔더니 아주 큰 아이스박스가 현관앞에 딱!!! 오빠가 주문한 석화였다. 석화7kg+가리비1kg 손이 큰 우리 오빠 오빠는 원래 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마 나를 위해 제철인 굴을 먹이려고 주문한것 같았다. 매번 밖에서 돈주고 사먹기만했는데 집에서 직접 이 많은 석화를 쪄먹을 생각에 신난 우리 둘 여수에서 온 석화였다 석화는 굴의 껍데기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만ㅇ하고 굴 알맹이만 뺀것을 굴이라고 한다 . 석화는 바위에서 뗀굴인데 찬바람이 부는 지금부터가 맛있는 시기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릴만큼 고단백, 아연, 비타민B12,철분을 충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면역에도 좋다고 함~ 우왕우왕 석화는 바위에서 ..

오빠가 맛있는 떡볶이집에 날 데려갔다. 문정동 떡볶이라면 다 아는 맛집이라고 하는 [골목떡볶이] [골목분식집] 오빠말로는 엄청난 유명맛집이라고 한다!! 기대~~>0

1차로 일원동 먹자골목에서 초원양꼬치를 끝장나게 먹고 마무리로 일원동 [소문난우동] 원래 포장마차엿는데 점포가 생겼다고 한다 . 오빠말로는 예전의 포장마차 감성이 사라져서 많이 아쉽다고 들어갔는데 꽤 늦은밤이었는데도 손님들이 많았다. 나는 우동, 오빠는 짜장을 시켰다. 그리고 만두도 시킴 일원동 소문난우동의 모든 세팅은 셀프 단무지랑 김치, 간장을 준비해주구요. 공기밥도 1,000원인데 직접 퍼다 먹음 된다 ㅎㅎ 엄청나게 분주한 사장님 나이가 지긋해 보이심에도 혼자서 운영을 하고 계심. 대단하시당. 일원동 소문난우동의 맛을 더 내는 유일한 방법은 고춧가루가 다임 ㅋㅋ 오랜만의 데이트에 신난 우리 오랜만??일주일만인데 오랜만인가? 헤헤 우동과 짜장이 금새 나왔다.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가져다 주신다. 짜장..

서울 나들이의 첫 밤 롯데 아쿠아리움을 실컷 구경하고 배가 너무 고픈 상태였다. 오빠가 데려간 맛집 일원동과 개포동 사이 삼성병원근처 맛집들이 많은 일원동 먹자골목에 있는 [초원양꼬치] 일원동 먹자골목은 대청역맛집, 일원역맛집 들이 모여있는 거리였다. 근처 삼성병원이 있어서 삼성병원 맛집 골목으로 불린다고 함. 배가 너무 고파서 실신하기 일보직전이었기에 빨리 빨리 ~~ 두둥 도착한 초원양꼬치 일원동 맛집이라는데 기대 만발~ 초원양꼬치의 매장은 큰편은 아니었다. 뭔가 로컬맛집 느낌? 메뉴는 고를것도 없었음. ㅎㅎ 일원동 맛집, 초원양꼬치에서 오빠가 냅다 시킨건 양꼬치랑 매운양갈비 각각 하나, 둘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꼬치만 30개 먹었네 ㅋㅋ 참고로 나는 양꼬치를 안좋아함.. 이유는 질이 별로 좋지 않은 ..

오빠랑 부전시장 구경을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뭐 먹지? 뭐살가 하는 순간 줄이 길게 늘어져있는 [명란김밥] 발견 명란김밥은 당연히 명란김밥이 메인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줄서서 먹는 걸까 인스타에서도 본 부전시장 명란김밥이라 관심이 갔다. 오빠는 평소에 김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완전 관심가짐 그럼 사 가야지 ~ 부전시장 명란김밥은 생활에 달인에도 나온 곳! 어쩐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 ~ 한쪽 편에는 김밥싸는 공장같이 아주머니들이 촥촥촥 김밥을 싸고 계신다 ~ 부전시장 명란김밥은 보기에도 아주 속이 듬뿍 들어가는 것 같다 . 다른 것도 먹어야하니까 우리는 명란김밥 한 줄에 일반김밥 한 줄 이렇게 두 줄을 포장했음. 일반김밥만 2,500원이고 나머지 김밥들은 전부 3,000원 종류는 명란김밥, 참치김밥, 땡..

오빠랑 부일페를 다녀오던 날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라 과하게 먹으면 저녁을 못먹을거 같아서 시원하게 밀면 한 그릇 하자! 하면서 집에 가는길에 가게된 서면시장 로컬맛집 [본가밀면] 골목은 아니지만입구가 이렇게 되어있어서 아마 아는 분들만 올 듯? 어라? 사진에 저 손가락은 누구지...?ㅋㅋ 저분도 본가밀면 가시는거였낭... 입구가 신기하지만 ㅎㅎㅎ 요렇게 걸어들어가면 됨 ㅎㅎ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버릴 입구 ㅎㅎ 서면본가밀면 매장안은 생각보다 넓직했다. 우리는 물밀면이랑 밀면특미 그리고 새만두를 주문했다. 뜨끈뜨끈한 육수 ㅎㅎ 밀면먹으러 왔다가 육수 맛있으면 육수로 배 채우는거 아시졍?ㅋㅋ 서면시장맛집, 본가밀면의 무김치는 다른곳과 달리 고춧가루가 전혀 없는 백김치였다. 모자라면 직접 더 가져오면 ..

목감기가 엄청나게 걸려서 .... 코로나인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오전에 이비인후과 갔다가 뭐 먹을까? 둘러보던 찰나 눈에 들어온 [버거스 올마이티] 서면점 난 몰랐는데 햄버거를 좋아하는 오빠는 서면시장 지나면서 눈여겨 봐뒀다고 함. 그럼 먹어봐야지 ㅋㅋ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곳 다른 대형 프랜차이즈와는 확실히 분위기나 느낌부터 달랐다. 주문은 카운터 옆 키오스크로 하면 됨~ 역시 편리함이 최고 오빠랑 한참을 고민한 결과 우리는 올마이갓버거세트랑 놀라지마새우버거 세트로 주문 수제버거 답게 안에 토핑도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도 변경할 수 있어서 우리는 새우너겟이랑 칠리치즈 프라이로 변경 서면시장 맛집, 버거스 올마이티는 고객의 선택지가 다양해서 좋았다. 개방감있고 깔끔한 카운터와 주방 분주한 ..

작년 오빠 생일에는 갈비찜이 먹고싶다고 해서 직접 만들어줬었는데 이번 생일엔 뭐 먹을까? 했더니 라세느에 가자고 하네.. 난 라세느 가격이면 킹크랩을 먹자 했지만 라세느 가고싶다는 오빠와 오붓한 주말 디너를 보내기로 함 ~ 낮에 커플 두피관리 받고 백화점에서 케이크사고 시간 맞춰 도착한 [라세느]라세느는 부산롯데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 백화점을 통해 호텔 로비로 바로 감엘베타고 5층으로 GOGO씽~호텔이다보니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심. !부예약이라 5시 식사 시작인데 도착하니까 한 4시 58분??쯤 이었는데 이미 사람들 다 와서 입장했음... 빠르다... 예약자 이름을 알려주고 에스코트 받아서 간 우리 자리부산롯데호텔 라세느는 무궁화나 도림처럼 고층에 있는게 아니라서 서면이 내려다보이는 전망까진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