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절이와 함께하는 서부커플 이야기 😬

지난달 말에 부모님 생신을 맞이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원래 철마 한우를 먹으러 갈까 했는데 거리도 있고 고관절 수술하신 아빠가 앉기에는 괜찮아 보이는 식당을 찾기가 어려웠다. 우리는 가족이 엄마, 아빠, 나 뿐이라 아늑한 룸이 제공되는 곳을 가고싶었음. 집이랑 가까운 곳에 알아보다 사람들 평이 너무너무 좋아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한 부산 금정구 맛집 [어플러스] 부산 금정구 맛집, 어플러스는 갓길에 무료 공용주차장을 이용해도 되고 건물내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됨 ~ 우리집에서 5분도 안걸려서 아빠의 이동거리가 짧아서 위치상 너무 마음에 들었음! ㅎㅎ 와우 싱싱한 돌돔.. 이런걸 내가 낚시가면 낚아야하는데 ㅋㅋ 수조가 매우 깨끗해서 입구부터 너무 좋았음 우리는 오마카세 12만원짜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