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단길 주택 리모델링 음식점 [돈마마]레스토랑

오늘은 수영구 망리단길

[돈마마레스토랑]
에서 저녁먹은 날

멀리서도 저 집이다! 할 만큼 이쁜 곳.

대 저택 

주차장은 협소해서 좀 아쉽지만 건물 아래 총 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대문을 들어가면  멋진 돌계단이 나온다 .

돌계단을 다 올라가면

완전 이쁜 대저택이 나옴

어쩜 이렇게 이쁜 집이 있지?
사장님이 어릴때 살던 집이라고 한다 . 

오

밖에서 바베큐도 가능한데 
정원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소규모 행사해도 너무 괜찮을거 같았다.

작은 연못도 있었음
물소리 듣기 좋아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에 
사장님이 나의 방문을 눈치채고 반겨주셨다.

망리단길 돈마마레스토랑

가 들어가봅시다.

망미단길 돈마마는 
대저택이라 안이 넓었다
우오
우리는 안쪽 창가 자리에 앉음
유자의자도 마련되어있어서
가족단위나 맘들 모임에도 적합 할 것 같은 곳이다.

메뉴를 정해보자 

메뉴판 구경을 햇는데 
식사, 요리. 세트 등이 있었다.
시그니처 메뉴는 바베큐랑 스키야키
야외에서 먹으면 최고일 듯

우리는 오늘 밥을 먹고 
큰 막딩이 운동을 보내야했기에 
고기를 먹고싶었으나... 꾹 참고 
연새덮밥과 떡갈비정식을 주문했다.

그리고 더 구경하고 싶어서 
큰 막딩이를 버리고 매장 구경하러 홀라당 가버린 나

아니 2층이 있는 거임
남자 화장실 2층이라고 되어있어서 
2층엔 화장실만 있는건가 ? 해서 보니까
계단이 너무 이쁜거임 ㅋㅋ
그래서 2층도 구경하고 싶어서 쿵쿵거리면서 올라가봄

이런 2층집
어릴때 살고 싶었는데.

계단 벽면에 걸려있는 사진마저도 
배산정 갤러리 .

2층에 올라갔더니 
룸이 두개가 있었다.

오른쪽 룸을 먼저 보자마자 
우왕~
여긴 카페 아닌가요?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휘둥그레 

왼쪽편에 있는 룸은 이렇게 되어있음
분위기 무엇!

소품들 마저도 멋스럽..

2층 테라스가 보이길래 문 열고 나가봄

테라스도 널찍하고 
인조잔디가 다 깔려있었다.
그리고 1층 정원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었다.

아마 큰 막딩이는 내가 한참이나 안와서 
어디갔는지 찾았을지도 모르겠다.
무한 감상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돈마마의 1층 정원 !

실컷 구경하고 내려감
1층에 내려왔더니 
아직 메뉴가 안나와서 
또 1층 구경

주방의 모습 
사장님이 어릴때 살던 가택을 이렇게 인테리어 하실때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을 까 생각이 들었음

밤에는 야경이 
낮에는 또 싱긋한 야외가 보이는 망리단길 돈마마레스토랑

히히.
전신거울이 포토존처럼 있길래
인증샷

1층의 홀에도 소품하나하나가 

다 이뻐서 
사진을 많이 찍음 
여긴 완전 분위기 , 갬성, 조명 맛집

 

1층의 홀도 자리가 널찍하고 
통창이 있어 분위기는 역시나 좋았고

조명들 하나하나가 감성자극~

우리 자리위에 있던 조명도 이뻤는지 
사진에 담아보는 큰 막딩이를 살짝 찍어봄 

메뉴가 도착했다.

떡갈비 정식

떡갈비에 양파. 버섯도 같이 구워져서 나온다 

아삭한 샐러드 장국 밥

밥은 백비가 아니고 흑미 ~

---

그리고 나의 연새덮밥

연어장과 새우장이 토핑이다

큰 새우는 아니지만
대신 양이 많다 .

떡갈비는 도톰했음

두께가 있어 . 두께가 ~

새우장과

연어와 새우도 같이 얹어서 먹어주고

연어와 새우도 같이 얹어서 먹어보고

새우 세마리도 한번에 냠 해보고

큰 막딩이 떡갈비도 뺏아먹고 

양파가 맛나서 내가 다 가져와서 먹음

김치도 냠냠
한국인은 역시 김치 먹어줘야함
김치 없는 곳도 요새 많던데 
김치 주는 곳이 좋다 .

나가는 길에 보니 마이쮸가 
헤헤

나가는 길에 또 분위기 좋다~ 하면서 
망리단길 뷰 맛집 
돈마마레스토랑의 야외정원을 더 즐김

밖에서 봐도 반짝반짝 이쁜 돈마마

망리단길 돈마마레스토랑의 
1층과 2층 모두 갬성 그 잡채라서 
이런집에 사시면 얼마나 좋았을까 ㅋㅋ

아주 정원을 샅샅이 둘러보고 왔다.

돌계단을 내려가서 대문을 나서는 큰 막딩이를 보니 
부잣집 도련님(?)같네 

그리고 나와서 보니 
1986년에 준공된 고택이었다. 
그리고 2020년도에 리모델링이 된 망리단길 뷰 맛집
마마돈 레스토랑

2021년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특선을 받은 곳임

담높이.. 우왕
원래 이렇게 담 높은 곳은 부잣집 아닌가? 
뭔가 더 느낌 있었던 돈마마

고택의 느낌의 감성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