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서부커플먹방
- 서부커플맛집
- 여수여행
- 서면로컬맛집
-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
- 서면마사지
- 서부커플데이트
- 서면시장맛집
- 부일페
- 서면커플마사지
- 부산맛집
- 부산로컬맛집
- 부산재래시장
- 부산서면스마일라식
- 부산과일도시락
- 부산역밥집
- 서면스마일라식
- 서면스마일라식수술
- 우메종
- 해운대맛집
- 서면소고기
- 부산마사지
- 화명생태공원
- 부산단체주문
- 서면일번가마사지
- 잠실실내데이트
- 서면야식배달
- 부산근교데이트
- 서부커플여행
- 서면맛집
- Today
- Total
밤절이와 함께하는 서부커플 이야기 😬
[비바케밥] 부산 파히타는 여기가 최고! 멕시칸 음식 중 제일 맛있어~ 본문
그 언젠가
어느날 갑자기 오빠가
멕시칸 타코가 먹고 싶다며
타코와 함께 주문한 파히타
이때부터였다
나의 파히타 사랑은...
파히타는 무조건 여기서
[비바케밥]
진짜 파히타가 너무 너무 완전 내 스타일의 음식이었다.
진짜 반했음
이건 저번에 시켜먹은 사진인데
소스도 많고
양이 정말 대박박 많다~
파히타는
구운소고기나 닭고기를 채소와 함께 또띠아랑 싸먹는 멕시코 요리다.
요즘엔 기호에 맞게 여러종류의 고기랑 해산물, 채소 들도 넣어서 먹는다고 한다 .
밤절이 표정 ㅋㅋㅋ 어쩔 ㅎㅎ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파히타
너희 못줘 ㅋㅋ 내가 다 먹을거야
오빠는 타코 시킨다고 해놓고 ..
파히타를 시킴
죠~기 보면 파히타 말고 케밥도 보임 ㅋㅋ
심지어 두개나 더 시켰던 그날 ㅋㅋ
이렇게 통실 통실한 새우랑 또띠아랑 쌈싸서
냠냠 먹었던 파히타 첫 날
저렇게 파히타를 맛본 뒤
이후에 몇번이나 더 먹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일요일이었고.. 일요일은 비바케밥이 쉬어 ㅠㅠ 힝
그리고 오늘은 오빠가 내려오는 금요일
뭐 먹을까?
둘다 파히타를 생각하고 있었다.
우린 역시 먹생연분인가보다 ㅎㅎ
ㅋㅋㅋㅋ 진짜 신기해 ㅋㅋ
이런건 어쩜 이리 잘 맞을꼬 ㅎㅎ
집에와서 밤절이 산책시키면서 1층에서 받아 올라간 파히타타타타타!!
아주 묵직해 묵직해~
빨리 묵자앙~
비바케밥의 파히타는 진짜 푸짐하게 나온다
아낌없이 재료를 마구마구 넣어주심
야채들이 하나 같이 다 신선하고
또 건강한 재료들이라
너무 맛있는 식감과 맛이다
파히타 정말 짱이야~
요즘 애들한테 파히타 전파중 ㅋㅋ
소스도 무려 8가지
칠리소스. 토마토소스, 핫소스, 과카몰리,
데리야끼 소스, 체다치즈 소스, 요거트 소스...
끝이 없고만
또띠아도 넉넉하게 주셔서 부족한 적이 없다 ㅎㅎ
콘이랑 할라피뇨 , 토마토도 더 넣어주심
진짜 행복한 맛
파히타..
으엉 오늘 또 먹고싶다규 ㅠ
그리고 나쵸랑 감튀까지 ㅎㅎ
완벽한 파히타 한상!!
지금봐도 행복한 한상 ㅎㅎ
자 이제 먹어보쟈규 나의 파히타타타
아니 이 맛이 사진으로 담기가 힘들다.
찐으로 추천하는 파히타.
얼마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산
바카디 모히또
왕 얼름볼 넣어서 먹으면 시원~하고 딱 맛있음.
이제 진짜 먹어 보겠어.
헤헷
새우 사이즈 보소.. 완전 실해
식감도 탱글 탱글
난 마니 먹고 싶어서
또띠아는 항상 절반으로 찢어서
안에 내용물을 많이 넣는 편 ㅎㅎ
양이 푸짐하기때문에
듬뿍듬뿍 쌈을 계속 싸도 괜찮음 ㅋㅋ
나쵸도 소스 종류별로 ㅋㅋ 다 찍어먹기
비바케밥은 진짜 다 맛있어 >0<
이렇게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기, 야채, 소스를 넣어서 쌈싸먹으면 된다 .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
너무 먹고 싶어하는 밤절이 ㅎㅎㅎ
미안해...
너넨 어쩔 수 없어
댕댕이용 파히타가 나온다면
그때 사줄께 ^^
파히타 다 먹고
바카디도 다 마셔서
산토리로 하이볼 만들어 먹기 ㅎㅎ
난 토닉워터 없이 탄산수만 넣어서는 못먹겠더라....;; ㅎㅎ
오늘은 파히타 많이 먹어서
먹태는 절반의 절반만 먹기로 ㅎㅎ 2차!
비바케밥 부산1호점
가게는 직접 가본적 없어도
워낙 자주 시켜먹어서 친근한곳 ㅎㅎ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안리 전망좋은 횟집 [남해횟집] 광안리 민락회센터에서 맛저녁 (42) | 2023.08.25 |
---|---|
해운대 [원조구남집]에서 차돌박이랑 대패로 맛있는 저녁 (72) | 2023.08.24 |
부산 연산동 꽃집 [아뜰리에 이브아]에서 사무실 미니화분 입양 (52) | 2023.08.21 |
소소한 재미로 하는 텃밭농사의 결실, 메론참외 애플수박 오이 청양고추 (58) | 2023.08.18 |
서면고깃집 [무의식] 만렙찍은 고기맛과 센스!! 직접 구워주는 맛있는 서면 고기맛집 (37) | 2023.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