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앤프리 아이스볼, 왕 얼음트레이 6구 구매후기- 일상 속의 리뷰 : D

날도 이제 더워지고
얼음이 필요한 계절이 왔다!!

몇년전에 샀던 왕얼음 트레이가 
사실 늘 불편해서 살까 말까 하다 잊고, 

이번엔 좀 수월하게 얼음을 얼려보자 싶어서!! 쿠팡으로 급 주문 ~

이전에 사용한 얼음트레이

오빠 하나 주고, 나 하나 하면 딱이겠다 싶어
자세히 보지도 않고 구매..ㅋㅋ

할인받아서 8,910원!!

 

앞전에 사용하던 트레이는 완전한 플라스틱이었는데
난 .. 이지앤프리 얼음트레이가 실리콘일거라 생각하고 구매함..

박스 사진을 찍으면서도 PE인걸 몰랐다는..ㅎㅎ

일단 색상은 너무 마음에 든다!!

당연히 분홍이 내꺼, 하늘이 오빠꺼 ㅋㅋ

(코랄핑크,스카이블루)

한번 세척하고.. 정수기 물을 담았다.

눈금표시가 친절하게 되어있어서 여기에 맞춰서 물을 받고
뚜껑을 덮어주면 된다!!

 

 

얼음 완료 ~!!

기대했던 것 보다.... 얼음빼기가 어려웠다..
이제서야 보니.... 실리콘이 아닌 PE였다는 사실! ㅠ

솔직히 말하면 실리콘을 아직 안써봤는데..
실리콘 트레이를 쓰면 더 손에 힘을 주지 않고 얼음을 채취할 수 있지 않을까.?

원래 쓰던 플라스틱 얼음트레이에 비하면
쉽사리 빠지긴하는데 그래도 손에 힘이 들어가는 아쉬운점 ㅠㅠ

살짝 기다렸다 하거나,
3번 얼리고 터득한 방법은
각 원 위에 있는 동그라미를 엄지로 누르면서 
트레이는 살짝 비틀어주면 쏙! 빠진다.

요령을 터득하고 나서는 
굳이 새로 또 살 필요는 없겠다!
뭐 8천원에 두개면~ 괜찮네! 생각이 들었음!!

 

ㅎㅎㅎ 이렇게 하이볼을 만들어 먹었다 >0<

왕얼음이 각얼음보다 최고다.역시!!
빨리 녹지 않아서 너무 좋아~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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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앤프리 프리미엄 아이스볼 얼음트레이 6구 2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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